보복운전은 살인행위

보복운전


어제 주차장에서 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어떤 차량이 휙 끼어들어 순간적으로 급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적을 울렸습니다.

그랬더니 끼어든 차량이 갑자기 서더니 후진등을 켜는 것입니다.

뒤에서 저는 그걸 보고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끼어들 요량이면 우선 차가 오는지 확인하고 들어와야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휙 끼어들고는 뭐하는 것인지 참 헛웃음만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안가는 것입니다.

제 뒤의 차량들이 경적을 울려대니 그때서야 슬슬 움직입니다.

만약 그때 제가 내려서 앞차와 실랑이를 했다면 더 큰 싸움으로 번졌을 것인데

그냥 기다린 것이 잘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보복운전을 해서 사람이 죽는 일까지 벌어져 부부가 사망한 일이 있었습니다.


부부가 휴게소에서 나오는데 불법정차로 통행에 방해가 되자 차를 빼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에 진입했는데, 이게 기분나빴는지 계속 쫓아오면서 위협운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부의 차량 앞으로 가서 그냥 서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차에서 내려 싸우던 중 앞의 상황을 모르고 있던 트럭이 달려와 부부가 사망한 일입니다.

보복운전을 한 가해자는 징역 18년이 구형되었습니다.


순간의 화만 참았다면 18년동안 감옥에서 썩지 않았을텐데...

아마 가해자도 후회를 많이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사건 기사를 읽어보고 운전할 때 지켜야 할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보복운전의 예-

1. 경적 울리는 것은 최대한 자제하자. 상대방의 화를 돋굴 수 있다.

2. 급격하게 차선을 변경하며 이리저리 달리지 말자.

3. 급정거를 할 시에는 비상등을 켜고, 고의로 급정거를 하지 말자.

4. 앞차와의 차간 거리를 잘 지키자. 너무 붙어서 가면 사고가 날 수 있다.

5. 무조건 양보운전을 하자.

6. 규정 속도를 지키는 안전운전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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