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직원이 차를 샀다고 하길래

뭐 샀냐고 물어보니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샀다고 합니다.

나 어릴 때 각그랜저를 타고 다니면 배기구에서 100원짜리 동전을 

똑똑 떨어뜨리며 다니는 차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기름을 많이 먹는 차라고 이야기를 하였지요.

그런데 직장 동료가 산 차는 그랜저 하이브리드라서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연비가 무려 16.2km, 그랜저인데 상당히 연비가 좋습니다.

가격은 옵션 넣고 할인받고 하여 3,600만원 정도 주고 샀다고 합니다.

2.4 하이브리드로 배기량은 2,359cc입니다. 

전기와 가솔린을 함께 쓸 수 있으며 자동 6단의 전륜구동 자동차입니다.

요즘은 8단 변속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6단이라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출발할 때는 전기의 힘을 이용하지만 

힘이 부족해지면 시동이 걸리면서 가솔린 엔진이 가동됩니다.

특이한 계기판을 왼쪽과 오른쪽 2개를 가지고 있는데

왼쪽은 하이브리드 전용 계기판으로 

차가 충전중인지, 전기전지로 주행중인지, 

엔진에 힘을 주어서 파워 주행중인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은 예전처럼 바늘 형태의 속도 계기판입니다.

배터리를 트렁크 하단으로 넣었기 때문에 트렁크가 일반 차량처럼 넓은편입니다. 

약 426리터의 짐을 넣을 수 있는 트렁크입니다.

앞좌석, 뒷좌석 모두 편안한 시트로 구성되어 있어 장거리 여행도 불편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동료 직원의 차를 타고 점심 먹으로 밖으로 나갔습니다.

일단 시동을 거는데 시동이 걸린 것인지 아닌지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차가 앞으로 나갑니다. 정말 조용한 차였습니다.

음악도 틀어줍니다. 자신의 핸드폰에 있는 음악을 틀어주는데 음질 또한 상당히 좋게 느껴졌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시원스럽게 나오는데 정말 탐이 나는 그랜저 하이브리드였습니다.

저는 뒷좌석에 앉아서 갔는데 다른 차들은 잡소리가 들린다고 불평하던데

제가 앉아본 결과 시트도 제 몸에 맞게 잘 만들어진 것 처럼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연비는 보통 14km 안팎으로 나오고 고속도로 나가면 18km까지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랜저 하이브리드! 샘이 날 정도로 갖고 싶은 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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