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스포츠가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출시 이후 왜 이렇게 인기가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픽업형 화물차는 렉스턴 스포츠가 유일합니다. 국내에서는 경쟁 차량이 한 개도 없다는 것입니다. 픽업형을 좋아하는 사람은 수입 자동차에도 관심을 가지겠으나 수입산이라는 망설임에 당연히 렉스턴 스포츠에 눈을 돌릴 것입니다. 가까운 쌍용자동차 대리점에 가서 렉스턴 스포츠 차량을 살펴보고, 카달로그도 보고, 딜러의 상세한 설명을 듣고 간단한 절차에 의해 차량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픽업 트럭의 장점이 많다는 것도 인기가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짐칸은 따로 붙여서 짐을 많이 싣고 다닐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으로 마감하였고 짐칸에는 약 1,011리터 약 400kg이나 물건을 실을 수 있고, 단독으로 되어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요즘 감자 수확철인데 농촌에서 감자를 캐고 나서 그냥 화물칸에 넣어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승용차라면 감자를 상자에 잘 넣어서 실어야 하는데 그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호스를 이용하여 물로 쓱 뿌려주면 짐칸이 깨끗해집니다.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실내 또한 일반 suv 차량처럼 넉넉합니다. 남자답게 투박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의 이미지가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지금 주문하면 조금 기다려야 합니다. 그동안 쌍용차에서 만든 무쏘 픽업,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등은 뭔지 모르게 화물차의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그러나 렉스턴 스포츠는 짐차라는 이미지보다 일반 suv차량 처럼 느껴집니다. 각종 편의시설은 렉스턴 G4처럼 운전하기 좋게 만들어졌으며 체구 또한 우람하여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입니다. 운전석에서 내려다 보는 운전을 할 수 있고, 고급스러운 픽업 트럭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멀티미디어 미러링을 지원하여 휴대폰을 활용할 수 있으며, 가격 또한 2,320만원부터 시작하여 착합니다. 가장 비싼 모델이라도 3천만원 초반대이니 중후하고 웅장한 차량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닙니다. 렉스턴 G4보다 약 천만원정도 쌉니다. 수입산 픽업은 최소 5천만원이 넘는데 비해 가격 경쟁력이 좋아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더욱 좋은 것은 세금이 1년에 28,500원 정도밖에 안된다는 점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아하고 멋진 차량을 원한다면 주저없이 렉스턴 스포츠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량 또한 너무 튼튼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또 쌍용차가 그동안 꾸준하게 픽업 트럭을 생산하며 노하우를 쌓아 훌륭한 픽업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차량 크기를 보면 길이 5.095미터, 폭은 1.95미터, 높이는 1.87미터, 축간 거리는 3.1미터입니다. 연비는 2륜인 경우 수동 6단이 11km, 자동 6단이 10.1km, 4륜인 경우 수동 6단은 10.7km, 자동 6단인 경우는 9.8km입니다. 프레임 바디로 되어 있어 차량이 무거워 연비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1열은 G4와 거의 똑같으나 2열은 화물차의 느낌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다소 승차감이 떨어집니다. 2열은 코란도 스포츠보다 레그룸도 넓어지고 시트도 편안하게 만들었습니다. 4륜 2륜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4륜을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험로 탈출장치는 30만원 추가하면 선택할 수 있는데 험로에서 헛바퀴가 돌때 정상 회전을 하는 바퀴에 힘을 전달해 쉽게 나올 수 있고 빗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안정성을 향상시켜 줍니다. 스마트미러링 패키지는 60만원입니다. 짐칸도 하드탑 1,045,000원, 하프탑 1,375,000원, 쿠페탑 1,518,000원, 엣지탑 1,628,000원인데 이거 하면 겉모습은 거의 suv와 흡사하게 느껴집니다. 가격도 충분히 경쟁력 있고, 차 크기도 알맞게 크고, 편의성과 안전성이 확보되어 있고, 경쟁 차량이 없다는 장점으로 계속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 탐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친구의 애마 싼타페  (0) 2018.07.07
더 뉴 카니발 7인승 리무진  (0) 2018.07.06
렉스턴 스포츠 인기가 있는 이유  (0) 2018.07.05
벤츠 GLE 350d 4MATIC 쿠페  (0) 2018.07.05
르노 삼성 SM6  (0) 2018.07.03
콜밴용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0) 2018.07.03



 집사람 차는 코란도C입니다. 2014년식인데 쌍용자동차 대리점에 가서 전시차량을 할인받아 샀습니다. 그때 함께 전시되고 있던 코란도C 스포츠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예전에 카니발1 6밴을 타고 다녔을 때 앞좌석은 그런대로 편한데, 뒷좌석은 시트가 직각으로 되어 있어 상당히 불편하여 말만 6밴이지 2인승과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코란도C 스포츠는 뒷좌석이 어떻게 만들어졌나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올라타서 앉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시트에 앉기도 불편하고 무릎은 앞 좌석에 닿고, 허리도 잘 펴지지 않아 불편해서 많이 팔리지 않겠구나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우연히 선문대학교에 갔더니 그 곳에서 콜밴 영업하시는 분이 렉스턴 스포츠의 화물칸을 열어놓고 뭔가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많은 나사와 볼트, 너트, 공구들이 많이 있었고, 그것을 정리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콜밴이 카니발2가 많던데 이제 렉스턴 스포츠로 살 수 있는가 봅니다. 라고 물어보니 한시적으로 살 수 있어서 카니발2 콜밴을 폐차하고 샀다고 합니다. 카니발2 콜밴을 볼 때마다 약 20년 넘은 차량인데 안전이 걱정되었던 차에 콜밴 차량을 새로 살 수 있었다고 너무 좋아하던 기사님이었습니다. 렉스턴 스포츠의 제일 궁금한 것이 뒷좌석이 편한가? 였습니다. 콜밴 기사님께 한번 뒷좌석에 앉아봐도 되냐고 허락을 받고 뒷좌석에 착석해 보았습니다. 등받이가 예전의 밴차량처럼 90-100도가 아니라 더 기울어져 있어 편안하였습니다. 콜밴 영업용 차도 이젠 화물도 안전하게 싣고, 사람도 편안하게 운송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착석해 보니 정말 괜찮은 차량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물칸을 하드탑으로 올리면 차량을 잘 모르는 사람은 화물차라고 생각이 들지 않고 산타페나 소렌토처럼 보일 것입니다. 렉스턴 스포츠의 또 하나의 장점은 세금이 매우 싸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카니발 6밴 탈 때는 3만원 내외였는데 렉스턴 스포츠도 2만 8천원 정도로 매우 적습니다. 연비는 쌍용차의 특성인지 몰라도 10km내외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5km까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동은 11km까지 나오는데 수동과 자동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니 자동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가격은 편의사항 적용하면 약 2700만원 내외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도 차량에 비해 그리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디자인도 멋지고, 4인 가족의 차량으로도 무난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가격은 와일드가 2,320만원, 어드벤처가 2,586만원, 프레스티지가 2,722만원, 노블레스가 3,058만원입니다.

 콜밴 기사님도 렉스턴 스포츠 차량을 두 달 기다려서 받았다고 하는데 6월 현재 월 4천대 판매를 돌파하고 있어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혹시 전국 대리점에 전시차량이라도 있으면 구입해도 됩니다. 혹시 개인 사업자라면 부가세도 환급해주는 혜택이 있습니다.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통풍시트가 적용되어 있고,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열선시트가 적용되었습니다. 눈비가 내리는 날에도 운전하는데 크게 부담이 없고, 특히 짐을 많이 실을 수 있어 캠핑할 때 큰 장점이 있는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