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요즘 학생들이나 어른들의 독서량이 매우 부족하여 책을 사고 공연을 보면 소득공제 혜택까지 준다고 합니다. 연소득 4천만원 이상인 소득자가 신용카드로 2천만원 사용하고 이중에서 100만원 이상 책을 사거나 공연을 관람하면 2만 5천원의 세금을 감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심히 걱정입니다. 가구당 도서 구입비는 월 평균 만오천원, 일년이면 18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공연 관람도 연평균 25만원 내외이니 더해봐도 100만원이란 숫자는 나오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소수에게만 적용되고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유명무실한 소득공제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책을 얼마나 읽지 않으면 이런 법까지 나올까 생각이 듭니다. 비록 처음에는 혜택받는 사람들이 적을지 몰라도 법 개정이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세금 공제를 받고, 책 읽는 양도 많아졌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책의 아름다운 향기를 내 몸 깊숙이 스며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책을 많이 읽는 사람에게는 뭔지 모를 향기가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읽기를 통해 공부를 잘하는 것은 부수적인 차원입니다. 항상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손을 뻗으면 책을 닿는 환경속에서 아이들의 독서 습관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책을 만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하였으면, 책을 집중해서 열심히 읽을 수 있는 장소나 시간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교실이나 가정에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면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므로 자연스럽게 책을 꺼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친구들이 조용히 책을 읽는 모습을 보며, 궁금하여 만화책이라도 읽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은 후에는 선생님,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활동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책을 읽고 나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똑같은 책을 읽은 다른 사람의 생각도 들어보면서 독서의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한 책을 스스로 골라 읽는 손이 얼마나 보기 좋은지 모릅니다. 책을 보며 감동받은 부분은 또 다시 읽고 공책에 적어보기도 하며 새로운 배움이 일어나는 그런 독서를 매일 꿈꿉니다. 하지만 요즘은 각 가정에 가장 좋은 자리에 차지하고 있는 것은 컴퓨터입니다. 컴퓨터 게임만 생각하면 눈이 반짝 떠지고, 두 눈은 화면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하지만 컴퓨터 게임으로는 독서의 즐거움을 얻을 수 없습니다. 중독성이 강한 게임보다는 책을 읽는 중독이 백번 좋을 것입니다. 밥을 거르며 게임을 하거나 pc방을 들락날락하다보면 허무한 추억밖에는 남지 않습니다. 한번 컴퓨터 게임에서 멀어지고 책 속에서 새롭게 자아를 찾는 우리들이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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