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택시와 카카오 카풀



아는 사람이 택시 운전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손님을 찾으러 돌아다니거나,

손님이 많이 있을 것 같은 장소에서 대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카카오 택시 앱이 생긴 이후부터는

손님을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되고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손님을 태울 수 있어

벌이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카카오 카풀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우버가 불법이기에

하루 2회의 카풀 영업을  허용한다고 하니, 

택시 업계에서는 심각한 영업 침해라고 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정부측 입장은


- 현재 출퇴근 시간에는 매우 많은 교통 수요가 필요하다.

그런데 현재 택시 대수로는 어려움이 많다.

- 출퇴근 이외 시간대에도 교통량 수요가 매우 많은 편이다.

-그러므로 카풀 영업을 출퇴근 시간에만 제한하지 말고

하루 2회로 제한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출퇴근 시간의 범위를 정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다만 카풀 기사는 별도의 직업이 있을 때에만 허용한다.

카풀 기사가 전업 기사로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카풀은 대부분 다른 나라에서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만 법으로 금지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그리고 카풀이 우버택시처럼 전업화하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겠다.


카카오 카풀 측 입장


-현재 오전 8~9시 출근 시간대에 카카오 택시 호출만 23만건이 된다. 

하지만 실제 연결 가능한 택시는 2만 6000대 수준이다. 

카풀을 활용하면 출퇴근 시간 택시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택시 업계 측 입장

-카풀이 활성화 되면 택시 영업으로 변질될 수 있어, 

심각한 영업 방해가 된다.

-카풀이 허용되면 점진적으로 규제가 완화되어 

택시 업계가 더욱 어려워진다.


<결론>

1. 카풀을 허용할 방침이다.

2. 하루 2회로 제한한다.(출퇴근 각 1회씩 허용)

3. 기사가 되려면 다른 일정한 직업이 있어야 한다.


카카오 측에서도 새로운 수입원을 찾고,

일반 택시 이용자들도 택시 이용의 불편한 점을 개선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택시 업계에서 생각하는 영업 지장을 초래한다는 것에 

다같이 머리를 맞대고 원만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저와 친한 사람도 택시 영업을 하고 있기에 

수입이 줄어들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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